포커 무늬 순서 및 헷깔리는 숫자 순서
포커 할때 같은 족보로 비겼을때는 어떻게 승부를 가릴까요? 텍사스 홀덤의 경우에는 종종 비길 수 있지만 포커는 족보가 비길 경우 카드 무늬와 숫자 등으로 우위를 가립니다. 어떤 문양이 가장 높은 것을 의미할지 알아볼게요.
포커 무늬 순서
포커 무늬에는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 클로버로 4가지가 있죠. 포커 무늬 순서는 국내와 해외가 조금 다른데요.
한국의 경우
- 클로버 < 하트 < 다이아 < 스페이드
해외의 경우
- 클로버 < 다이아 < 하트 < 스페이드
클로버와 스페이드의 순서는 같은데 하트와 다이아 순서가 좀 다릅니다. 이 이유는 각각의 문양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가 쉬운데요. 해외에서도 다이아, 하트 순서를 바꾸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외에서의 기본은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 클럽 순으로 한다고 해요.
이외에도 카드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차이점이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 입니다.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
스트레이트 플러시는 같은 문양이면서 5장의 카드가 연속적인것을 말합니다. 족보가 나올 확률은 엄청나게 낮죠. 여기서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는 A,2,3,4,5를 말합니다.
이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는 한국 포커룰에서는 높은 측에 속하지만 해외의 텍사스 홀덤에서는 스트레이트 플러시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차이가 나오는 이유는 A에 대한 해석때문입니다.
에이스 카드 해석
에이스 카드는 숫자 1을 의미할 수 있지만 시작, 최초 등의 의미를 갖습니다. 또 '에이스'라는 이름이 더 높은 등급으로 생각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외에서는 A카드는 숫자 1 카드로 생각하고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 A카드는 1 또는 14를 뜻합니다.
포커 숫자 순서
포커의 J,Q,K때문에 순서가 헷깔릴 수 있습니다. 순서는 J(잭), Q(퀸), K(킹) 입니다.
1 , 2~8 숫자 J, Q, K 가됩니다.